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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을 쓰다 보면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던지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문제는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, 화면 안쪽 OLED 패널이 손상되면 이런 증상이 발생합니다.
“화면 반쪽이 초록빛, 검은 줄, 깜빡임 등 이상함”
“움직일 땐 멀쩡한데 가만두면 다시 지직거려요”
🔍 현재 증상 정리
- 모델: 아이폰 15 프로
- 사용기간: 1년 이상 (보증기간 종료 가능성 ↑)
- 증상:
- 화면 하단 절반이 깜빡임/지직거림
- 화면 상단은 정상
- 터치 정상일 수 있음, 하지만 디스플레이 출력 오류 발생
- 외부 충격 이후 발생 = 물리적 손상
👉 이건 거의 100% 디스플레이 패널 손상입니다. (즉시 수리 필요)
✅ 꼭 수리 맡겨야 하나요?
네. 지금 당장은 쓸 수 있어도, 화면 손상은 점점 심해지고 결국 먹통이 됩니다.
특히 OLED 패널은 **충격 이후 내부 손상(픽셀 소손)**이 진행되기 때문에,
증상이 점점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💰 수리비 & 서비스 센터 정보
📍 1. 공식 애플 서비스센터 (유상 수리)
항목내용
| 부위 | 디스플레이 (OLED) 전체 교체 |
| 예상 금액 | 약 49만 원 (2025년 기준 아이폰 15 프로 정가) |
| 소요 시간 | 당일 교체 or 1~2일 |
| AS 여부 | 애플케어+ 가입자: 4~6만 원으로 수리 가능 |
| 예약 | https://getsupport.apple.com |
📌 애플케어+가 없다면 수리비가 비싼 편이므로 비교가 필요합니다.
📍 2. 비공식 사설 수리점
| 장점 | 가격 저렴 (20~30만 원대)
| 단점 | 정품 디스플레이가 아님 / Apple 공식 보증 불가
| 사용 영향 | OLED 화질/터치 민감도 차이 있을 수 있음
긴급하게만 사용하려는 경우라면 단기 선택지로 고려 가능
🧩 이런 경우엔 꼭 센터 가야 해요
- 화면이 깜빡이다가 완전히 꺼지는 증상
- 화면 터치가 안 먹는 구간이 있음
- 화면에 녹색, 보라색, 줄무늬, 색 번짐이 생김
- 배터리 발열/이상도 동반된다면 즉시 정밀 진단 필요
📝 요약 정리
항목내용
| 증상 | 디스플레이 손상 (OLED 내부 이상) |
| 원인 | 충격, 던짐 등 물리 손상 |
| 수리 여부 | 무조건 필요 |
| 수리비 | 공식 센터 약 49만 원 / 애플케어+ 시 4~6만 원 |
| 대안 | 사설 수리점은 20~30만 원대 |
💬 마무리
지금 보여주신 화면 상태는 정상적인 앱 오류나 임시 버그가 아니라, 하드웨어 손상입니다. 지금 당장은 정상처럼 보일 수 있어도, 언제든 화면이 꺼지거나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. 가능하면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을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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